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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인류] 패션 광고사진 미술관을 탐하다

    [강남인류] 패션 광고사진 미술관을 탐하다

    `핑크 파우더, 존 갈리아노를 입고 있는 릴리 도널드슨`, 2008, 닉 나이트.#지난 7월 영국 런던 외곽의 작은 마을 카범(Cobham)의 한 저택 수영장. 메이크업 아티스트,

    중앙일보

    2016.09.28 00:01

  • “추리닝 차림 조폭, 배반하는 보스…모두 내가 살던 동네 얘기”

    “추리닝 차림 조폭, 배반하는 보스…모두 내가 살던 동네 얘기”

    1990년대 초반 부산 조폭들의 세계를 그린 『뜨거운 피』를 낸 소설가 김언수씨. “부산 조폭은 검은 양복보다 추리닝 차림이 많았다”고 했다. [사진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자그마치

    중앙일보

    2016.09.09 00:42

  • [강남인류] what's new

    [강남인류] what's new

    패션은 늘 자연을 동경해왔다. 숱한 천재 디자이너들은 꽃·정원·식물 같은 자연에서 영감을 얻었다. 많은 럭셔리 브랜드들은 올 시즌에도 자연을 모티브로 한 가을·겨울 신상품을 여럿

    중앙일보

    2016.09.07 00:01

  • [강남인류] 밀레니얼 세대, 누구냐 넌

    [강남인류] 밀레니얼 세대, 누구냐 넌

    어떤 시대든 그 시대의 젊은이들은 신기하고 새로운 인류다. 세기말 1990년대에 20대를 맞았던 70년대생들은 놀 땐 놀 줄 알고 ‘나 자신’에 집중한다는 특징만으로도 기성 세대와

    중앙일보

    2016.09.07 00:01

  • [강남인류] what's new

    [강남인류] what's new

    럭셔리가 언제나 세련됨·우아함을 뜻하는 건 아니다. 최근엔 미소를 유발하는 유머 코드로 무장한 제품들이 눈길을 끈다, 더 젊고, 더 위트있는 디자인으로 승부하는 럭셔리의 반전이다.

    중앙일보

    2016.08.24 00:01

  • [강남인류] 배트맨? 베트멍! 파리의 젊은 브랜드, 거침 없는 파격

    [강남인류] 배트맨? 베트멍! 파리의 젊은 브랜드, 거침 없는 파격

    요즘 패션계 최고의 뉴스 메이커를 꼽으라면 단연 ‘베트멍(vetements, 불어로 ‘옷’)’이다. 2014년 파리의 디자이너 7명이 의기투합해 만든 이 브랜드는 벌이는 일마다 화

    중앙일보

    2016.08.24 00:01

  • [江南人流] 도전하는 거야, 재밌으니까 ‘코리안 모델, 마이너리티 리포트’

    [江南人流] 도전하는 거야, 재밌으니까 ‘코리안 모델, 마이너리티 리포트’

     지난 2월 뉴욕에서 열린 디자이너 ‘아담 셀만’의 패션쇼 백스테이지의 모델 김성희. [사진 김성희 인스타그램]4대 컬렉션에 선 그들…화려한 런웨이, 고단한 삶다양성이 마치 정치적

    중앙일보

    2016.08.24 00:01

  • [江南人流] 잊혀진 푸아레, 살아남은 디올

    [江南人流] 잊혀진 푸아레, 살아남은 디올

    | 헤리티지 디렉터 부르델리에, 럭셔리 브랜드의 가치를 정의하다 크리스찬 디올이 살았던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의 ‘샤토 드 라 콜 누와르’성. 최근 디올이 살았던 당시 모습 그대로

    중앙일보

    2016.08.24 00:01

  • 뒤집음의 미학, 江南人流(강남인류) 새로운 시작

    평소 시를 즐겨 읽는 편은 아닙니다. 그런데 우연히 시 창작 수업 내용을 시 형식으로 정리한『이성복 시론』을 펼쳤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시’와 ‘시인’이라고 쓰여진 자리에 ‘기사

    중앙일보

    2016.08.10 00:01

  • [강남인류] ‘1초의 캣워크’ 별들의 공항패션

    [강남인류] ‘1초의 캣워크’ 별들의 공항패션

    스타들의 일상적인 옷차림을 연출하는 공항 패션. 누가, 어떻게, 언제 입고 나타나느냐에 따라 마케팅의 성패가 갈린다. [사진 중앙포토·발렌티노·샤넬]지난 달 25일 인천국제공항에

    중앙일보

    2016.08.10 00:01

  • [커버스토리] 런웨이, 런웨이를 벗어나다

    [커버스토리] 런웨이, 런웨이를 벗어나다

    기발하게 혹은 허름하게백화점 복도·중세 사원·변두리 중국 식당···색다른 무대 ‘헌팅 전쟁’ 지난 6월 구찌는 다이애너와 찰스 왕세자가 결혼식을 올렸던 런던의 웨스트민스터사원에서

    중앙일보

    2016.08.10 00:01

  • [interview] 루이비통 ‘애플’을 맛보다

    [interview] 루이비통 ‘애플’을 맛보다

    | 전통·현대 결합 트렁크 선보인 산업디자이너 마크 뉴슨 자신이 디자인한 루이비통 여행용 트렁크를 안고 있는마크 뉴슨. 중앙에 있던 익스텐더블 케인(길이 조절이 가능한 손잡이 부분

    중앙일보

    2016.08.10 00:01

  • 마크 뉴슨, 루이비통 트렁크를 디자인하다

    마크 뉴슨, 루이비통 트렁크를 디자인하다

    전통·현대 결합 트렁크 선보인 산업디자이너 마크 뉴슨자신이 디자인한 루이비통 여행용 트렁크를 안고 있는 마크 뉴슨. 중앙에 있던 익스텐더블 케인(길이 조절이 가능한 손잡이 부분)을

    중앙일보

    2016.08.09 15:27

  • 공항패션 비하인드 스토리

    공항패션 비하인드 스토리

    지난달 25일 인천국제공항에 나타난 가수 겸 배우 수지의 차림새는 한 계절을 앞서 갔다. 한낮 기온이 섭씨 33도에 이르는 폭염에도 긴 소매 원피스와 발목까지 올라오는 겨울 부츠를

    중앙일보

    2016.08.08 17:28

  • 실존적 외로움, 근본적 감정·욕구 솔직히 드러내 ‘대박’

    실존적 외로움, 근본적 감정·욕구 솔직히 드러내 ‘대박’

    중앙일보 문학담당 기자로 일했던 시인 기형도(1960∼89)는 1987년 6월 이런 내용의 기사를 썼다. “시집 『홀로서기』는 갈수록 화제를 일으키며 홀로 서 있다.” 월간 베스

    중앙선데이

    2016.08.07 01:03

  • [이달의 책] 인생풍경

    [이달의 책] 인생풍경

    중앙일보와 교보문고가 함께하는 ‘이달의 책’ 10월 주제는 ‘인생풍경’입니다. 40년 가까이 시를 써온 이성복 시인의 시론(詩論)집, 전후 일본의 대표적 지식인 가토 슈이치(加藤周

    중앙일보

    2015.10.03 00:50

  • [이 한마디] “인생의 반은 그대에게 있어요. 나머지도 나의 것은 아니죠.”

      시는 고도로 에너지가 충전된 언어에요. 음악과 이미지는 보조 장치이고, 충전의 원동력은 말의 비틀림에 있어요. 앞뒤를 잘 잡고 비틀어야 시가 돼요. “너나 잘 하세요.”“미안

    중앙일보

    2015.09.12 08:52

  • 이성복 “문학은 극지서 보내는 조난신호”

    이성복 “문학은 극지서 보내는 조난신호”

    중견 시인 이성복(63·사진)씨가 자신의 ‘시론(詩論)’을 밝힌 책 『극지의 시』『불화하는 말들』『무한화서』(이상 문학과지성사) 세 권을 한꺼번에 냈다. A4지 절반 정도 크기,

    중앙일보

    2015.09.10 01:27

  • [커버스토리] ‘삽시간의 황홀’ 그 느낌 그대로

    [커버스토리] ‘삽시간의 황홀’ 그 느낌 그대로

    이른 아침 다랑쉬오름 기슭에서 바라본 지미봉. 사실 사진 속 주인공은 지미봉이 아니라 지미봉을 품은 중산간이다. 제주 사람들이 자연 속에 스며들어 사는 생의 현장이자, 고 김영갑

    중앙일보

    2015.05.29 00:01

  • [이 한마디] "사랑은 상처와 함께 온다. 상처, 혹은 충만한 사랑."

      “사랑은 상처와 함께 온다. 상처, 혹은 충만한 사랑.” -『네 고통은 나뭇잎 하나 푸르게 하지 못한다』(문학동네) 중에서 평론가 김현이 ‘따뜻한 비관주의’로 그 시 세계의 특

    중앙일보

    2015.01.09 05:00

  • [이 한마디] 괴로움이 깊으면 사랑도 깊으리라

    "지금 괴로워하는 것들은, 그러나 아직 괴로워할 수 있는 것들이다. 괴로움이 깊으면 사랑도 깊으리라." -시인 이성복의 아포리즘을 엮은 『네 고통은 나뭇잎 하나 푸르게 하지 못한다

    중앙일보

    2014.12.18 05:00

  • 돈이 안 되는 것도 시 … 돈으로 안 되는 것도 시

    돈이 안 되는 것도 시 … 돈으로 안 되는 것도 시

    세상의 왁짜한 이해관계로부터 가장 거리가 먼 족속이 시인들일 게다. 천성이 여리거나 예민한 그들은 사소한 기쁨에 감사하고 타인의 아픔, 사회의 그늘에 고개를 떨군다. 시인은 그래서

    중앙일보

    2014.11.14 00:04

  • 낯설고 날선 글 37년 … 책 3권 동시에 낸 이성복 시인

    낯설고 날선 글 37년 … 책 3권 동시에 낸 이성복 시인

    세 권의 책을 한꺼번에 펴낸 시인 이성복씨가 16일 출판 기념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 열화당] 시의 시대로 일컬어지는 1980년대, 시인 이성복(62)은 그 복판에 있었

    중앙일보

    2014.09.17 01:18

  • [김갑수 칼럼] 느리게 하기의 최대치 … 나태한 혹은 기이한!

    [김갑수 칼럼] 느리게 하기의 최대치 … 나태한 혹은 기이한!

    러시아 피아니스트 유리 예고로프(1954~88). 엘리자베스 콩쿠르에 입상한 뒤 1976년 네덜란드로 망명했다. 이후 서방에서 활동했다. [사진 EMI] 발견의 즐거움, 그런 것

    중앙선데이

    2013.12.01 02:26